10일 ‘언니네 쌀롱’에 김연우가 출연해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연우 나이는 만 48세로 1995년 제 7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입문했다. 1996년 토이 2집 객원 보컬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5월 MBC TV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김연우가 출연, 10주간 가왕 자리를 지켰다. 이때 김연우는 '팬텀 오브 디 오페라', '만약에 말야', '가질 수 없는 너', '이밤이 지나면', '사랑 그놈', '사랑할수록' 등을 불렀다.
지난 2018년에는 김연우가 복면가왕 음원 소송에 대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승소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지난 2010년 김연우는 12살 연하의 아내와 5년 연애 끝에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연우는 장인에 대해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업' 회장님이라고 밝힌 바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