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늘 MBC 스페셜 ‘워킹맨‘에 김지훈이 출연해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지훈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했으며 '사랑찬가' '황금사과' '며느리전성시대' '왔다 장보리' '바벨' 등에서 열연했다.
과거 아침방송에 출연해 우월한 비주얼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지난 2013년 '좋은 아침'에서 아버지, 어머니, 누나, 형 등 가족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김지훈은 "형도 잘생겼고 누나도 미인대회 출신이다 아버지는 퇴직 후 소일거리로 CF모델 활동을 하고 계시다"라고 전했다.
이후 아버지가 배우 이영애, 나문희 등과 함께 CF를 촬영한 내용도 전파를 탔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2월 윤호연 SBS CNBC 아나운서와 제주도 여행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사이 일뿐"이라고 일단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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