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명동 마비시킨 사연' 김승현 나이, 근황? 장정윤 작가 공개?

권다율 / 2019-11-14 09:12:00
▲(사진출처=ⓒ김승현 인스타그램) 

14일 '한끼줍쇼'가 재방송 돼 김승현과 예비 신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승현은 올해 나이 만 38세로 1998년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했다. 스무살에 딸을 얻은 미혼부라는 사실 밝힌 이후 활동이 뜸하다가 ‘살림남’으로 복귀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거 일화를 언급해 인기를 증명하기도. 김승현은 동류인 최제우와 함께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승현은 이날 방송에서 최제우에게 반격하며 "나를 보러 온 팬들로 명동이 마비된 적이 있다"고 과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후 90년대 개인기가 이어졌고 붐은 '아시아 노잼'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한편, 김승현은 예비 신부는 장정윤 작가로 두 사람은 '알토란'에서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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