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좋은음식] 아이들도 문제없는 루이보스티, 고단백 차로 주목받지만 많이 먹으면 부작용 있어

김지은 / 2019-11-23 00:13:27
▲(출처=픽사베이)

유난히 커피와 녹차를 마시고 나면 잠을 못 이루거나 심장이 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남들은 멀쩡한데 유난히 이런 증상을 느낀다면 커피와 녹차에 든 카페인이 몸에 맞지 않은 것이다.


이런 이들을 위한 차가 있는데 아이들과 힘산부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루이보스티'이다.


인기 음료인 커피나 녹파에 있는 카페인이 이 루이보스티에는 없거나 있더라도 아주 조금이라서, 인기 음료인 커피나 녹파에 있는 카페인이 일으키는 안좋은 점들은 받는 이들에게 으뜸이다.


그래서, 아이들 부터 임산부 까지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루이보스티의 기원은 남쪽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마시는 것이다.


루이보스의 뜻은 원주민어로 '붉다'의 루이, 이어 '덤불'이라는 뜻을 가진 '보스'가 있다.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즐겨 마시던 것이 유럽에 전파됐으며 현재는 온 세계에서 즐겨마시는 차가 된것이다.


이 가운데 카페인 제로 루이보스티 효과는 과연 무엇인지 부작용까지 알아보자.루이보스티는 항염증 성분으로 두통, 천식, 불면증 등의 증세를 없애준다.


그리고 불면증을 없애주고 원활한 소화를 도와주며 풍부한 미네랄과 단백질이 들어있다.


그리고 루이보스티는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관리에 탁월하다.


이어 루이보스티에 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위를 보호하고 스트레스 완화 및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


이어 피부노화를 막고, 항산화 물질이 혈액순환을 도와 혈관질환을 막아준다.


이어, 세포와 유전자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어 강력한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칼슘이 있어 커 가는 아이들과 더불어 뼈가 약해진 노인들의 뼈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보통 루이보스는 차로 활용해 마시는데, 루이보스티를 만드는 방법은 루이보스 잎과 작은 가지를 잘라내어 잘게 자른다.


이후 그리고 나서 절게 다진 잎을 롤링한다.


이후 생잎과 물을 넣은 후 밀봉한다.


그리고 나서 잎이 적색으로 바뀌면 색이 변한 잎을 쌓아서 발효를 시킨다.


그리고 나서 최대 3일동안 말린다.


이후 증기로 멸균을 시킨 후 다시 건조시킨 후 불순물을 제거한다.


아니면 그냥 티백으로 제품화 돼 있는 것이 편리한데 루이보스티를 즐기려면 물을 끓인다.


2.5g∼5g 정도의 티백을 넣는다.


불을 약하게 하여 5∼10분 정도 더 끓인 후 마신다.


찬물에 티백을 넣지 말고 끓는 물에 넣는 게 인기다.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꿀이나 레몬을 넣어도 맛있다.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는 것으로 유명해서 아이부터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다.


루이보스티는 하루 6잔씩 마셨을 경우 심혈관련 질환 예방이 되며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아무리 좋아도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수족냉증 등 몸이 차가운 편이라면 과잉섭취는 금물이다.


그리고 저혈압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도 오히려 좋지 않아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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