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내가 해도 효과있을까?…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 추천

김지온 / 2019-11-23 00:15:06
▲(출처=픽사베이)

다이어트는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하는 것 중 하나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다이어트 보조제에 의지하는 것보다 바른 생활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다이어트약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다이어트약이나 지나친 식이조정에만 초점을 맞춘 다이어트는 곧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특히 박보람 다이어트 식단표, 김신영 다이어트 식단표 등 연예인들의 극성수기 때 관리를 위해 활용하는 식단표을 바로 실행하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다.


이는 우리의 체질을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을 만들 수 있다.


건강하게 유지되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습관개선 먼저 이뤄져야 한다.다이어트 메뉴를 구성할 땐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은 먹는 양에 있어서 제한해야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식단표에 계란이나 자몽, 콩 등과 같은 다이어트 식품을 사용한다 해도 무리하게 매우 많이 섭취하면 아무 효과가 없다.


어떤 식단을 활용하든 적정량만 먹고 주전부리 섭취를 피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


불규칙한 식사시간은 대사 활동이 잘 진행되는 것을 간섭하기 때문에 제시간을 유지해 식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 메뉴는 영양소를 고루고루 갖출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하며, 나트륨이나 당이 포함돼 있는 함량이 과도하게 높으면 좋지 않다.


또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지 않도록 비타민, 무기질,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 등을 함께 짜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홍선영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간헐적단식 다이어트은 영양이 지나치게 섭취되는 것을 막고 우리 몸의 공복 상태의 유지시간을 얻게 해 소화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휴지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균형 잡힌 대사 활동과 건강한 방법의 다이어트를 이끌어 내 무수한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간헐적 단식 방법 중 주로 사용되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


간헐적 단식 16:8과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5:2 방법이 있다.


먼저,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16:8 방법'은 하루 기준으로 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하루에서 16시간 동안 음식섭취를 하지 않는 공복 상태로 지내고, 나머지 시간동안 식사를 하는 것이다.


대개 점심과 저녁식사를 진행하고 수면시간까지 넣어 아침식사를 건너뛰어 공복을 유지한다.


단, 가령 저녁 6시에 식사를 진행했다면 그 후로 다음날의 아침 10시까지 물을 제외한 음식물을 섭취하면 안 된다.


간헐적단식에서 물을 마시는 건 가능하지만 커피, 음료수 등은 마시면 안된다.


뿐만 아니라 식단표 메뉴는 식단표을 이루는 메뉴에는 그렇게까지 제한을 두진 않지만 과식을 피하기 위해 적당한 정도를 통제해 구성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론, 5:2 간헐적 단식이다.


간헐적 단시기 5:2 방법은 하루를 기준으로 삼고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기준으로 진행해야 한다.


7일 중 5일은 일반적으로 식사를 하고 2일은 하루 먹는 양을 5~600칼로리로 제한해 식사를 진행한다.


이때, 칼로리를 제한하지 않는 날 동안 과식하면 안 된다.


이 방법은 평소 식단을 섭취하는 날과 칼로리를 제한하는 날이 순서대로 잘 배치하는 것이 좋다.이러한 간헐적 단식 방법은 효과 역시 있지만 부작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식사량을 한정적으로 해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강해져 갑작스런 폭식을 유발할 수 있고 근육량 손실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적당한 근력운동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옳지 않은 식단표으로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면 영양섭취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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