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배우 박은혜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이혼 사유가 재조명됐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은혜는 남편이 햄버거 브랜드를 운영하는 수백억 재벌 2세로 알려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서 박은혜는 "남편은 그냥 평범한 사업을 할 뿐이다. 말해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업이다. 여러 가지를 한다. 남편이 아닌 시아버지가 금융쪽 사업을 하셨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은혜는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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