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근황은? 당시 해체 이유에.. 송호범-오창훈 나이 '헉'

박지훈 / 2019-11-26 21:27:47
(사진출처=ⓒ네이버 뮤직)

그룹 '원투'가 화두에 오르면서 원투의 근황도 조명되고 있다.  



원투는 송호범과 오창훈으로 구성된 2인조 남성 그룹이었다. 원투 송호범과 오창훈의 나이는 올해 43세다. 



원투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 '자 엉덩이'로 데뷔해 '별이 빛나는 밤에'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신나는 노래로 당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린 원투는 2010년 Very good' 활동을 마지막으로 해체돼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했다.  



원투는 지난해 JTBC '슈가맨2'에서 해체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됐다. 



이들은 해체 이유에 대해 "16,17년 정도 함께 지냈다. 그러다 권태기가 찾아왔고 그냥 한 마디로 '그만하자'했다"라며 "이후 3년 동안 아무 연락도 없이 지냈다"라고 말했다. 



원투 송호범과 오창훈은 현재 DJ원투라는 이름으로 재결합해 DJ 공연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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