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루밍족'을 체험한 허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재는 지난 199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하며 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한 허재는 1965년생으로 54살로 알려져있다.
허재는 지난해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바 있다.
허재는 2019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 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허재는 "태어난 지 40일 된 예능 신생아다. 요새 완전히 떴다"는 김성주의 말에 "대세는 대세"라고 답했다.
이날 허재는 각종 해산물과 육류를 시작으로 몸보신에 탁월한 수많은 재료들이 있는 냉장고를 보여줬다.
허재는 "애들 시합을 다 쫓아다녔다"며 건강식이 가득한 냉장고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허재의 두 아들 허훈 또한 허재의 뒤를 이어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허재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맛본 뒤 "너무 맛있다. 혼자 먹기가 너무 미안한데?"라면서도 "그래도 혼자 먹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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