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승현이 여자친구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 살 신혼집을 구하러 다녀 주목받고 있다.
김승현은 내년 1월 지금의 여자친구인 장정윤 작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승현은 지난 KBS '연예가중계'에서 장정윤과의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김승현은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그 친구는 저한테 '선배'라고 부르고 저는 그 분을 '장작가'라고 부른다"라며 서로의 애칭을 고백했다.
이어 김승현은 여자친에게 했던 프러포즈에 "프로포즈를 했다. 여자친구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릴 때쯤 진행병이 있어서 '어때요 거기 분위기는'이라고 말했다"고 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탤런트 김승현의 나이는 39세이며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후반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김승현은 '연예가중계'에서 신혼집에 대해 "부모님이 보태주시고 대출도 껴서 성산동 쪽에 작은 집을 장만하려고 한다. 이것도 '살림남'에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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