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만들 때 지원사업 이용하면 '대박' 터트릴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한 1인사무공간 장점

조현우 / 2019-11-28 00:01:13
▲(출처=픽사베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2019년에 들어서자 실업률이 2.1%나 올랐다.


이에 1인 기업을 창업하거나 프리랜서를 선택하게 됐다.


또 정부도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1인기업 설립은 또 하나의 일자리 창출이 됐다.


하지만 지원 사업을 받고 사서 창업을 시작해도 사무실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1인사무실이나 소호사무실이 청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창업을 처음 해서 어렵다면 다양한 정책을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


청년창업 사관학교를 보면 창업의 계획을 세워주면서 기본적인 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지원 시 일하는 곳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졸업생은 최대 1억원까지 더 받는다.


한편 청년기술 창업교실은 창업을 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별한 비용은 없고 중식도 지원해서 경제적이다.


또한 회사를 세울 때 사무실이 안구해지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해서 사업화를 지원받고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같은 경우 전 지역에 있으므로 자신에게 가까운 지역을 먼저 찾는 것이 좋다.1인사무실은 대부분 역세권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장이 있는 곳들도 많다.


따라서 대중교통과 자가용으로 다니기 딱 좋다.


또 소호사무실을 이용하면 경제적인 이점도 있다.


인터넷부터 시작해 인쇄기와 복사기 같은 일 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이 사무실 안에 있기 때문에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한 계약 기간도 짧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1년 단위로 계약하고 적어도 6개월은 계약해야 하기 때문에 임대료가 비싸다.


그러나 소호사무실은 한 달 단위다.소호사무실을 계약할 때 방음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또 사무실에 있는 서랍이나 책상이 어떤 지 체크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업무를 본다면 인터넷과 와이파이의 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포나 우편 업무가 많은 사람들은 택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호사무실을 골라야 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