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해독] 파슬리, 고르는 방법은? …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과 부작용 알아보자

김선호 / 2019-12-04 15:03:28
▲(출처=픽사베이)

얇은 옷을 입는 무더운 여름은 살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이유로 체중감량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오일만 주스'가 주목받고 있다. 요즈음 많은 곳에서 다이어트에 좋다는 '오일만주스'에 대해 소개해 자연스레 '오일만 주스' 베이스인 주변에 많이 보이는 파슬리에 주목하게 됐다.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는 말그대로 단 5일만 마시는 주스란 뜻으로 재료는 레몬과 파슬리, 그리고 물이다. 또한 오일만 주스는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고 해독효과도 있다. 그리고 5일동안 식단을 다로 정하지 않고 평소 먹던 그대로 유지하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끝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바로 파슬리는 양식에 주로 이용되며, 또는 고기 음식에 쓰이는 장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이에 파슬리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독소제거와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까? 이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일만주스 만드는 요리법과 오일만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의 효능을 알아보고 몸짱과 몸 속 건강을 챙겨보도록 하자.


살빼는데 그만이라는 오일만주스, 효능은 과연?

오일만 주스는 파슬리 60g, 레몬 1개, 물 300mL 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끝인 요리법을 가지고 있다. 오일만주스로 살을 빼려면 아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시고 식사는 세끼 꼬박꼬박 먹는다. 5일 먹었으면 10일 정도 주스 섭취를 멈추고 5일 동안 오일만 주스를 마시고, 이런식으로 한 달 후 몰라보게 살이 빠진 자신을 볼 수 있다. 이 주스를 먹으면서 더욱 큰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5일 동안 주스를 마실 때 식품첨가물이 풍부한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에 운동까지 함게하면 효과가 커진다. 또 오일만 주스의 재료인 레몬은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체 내 지용성 독소를 없애주는 데 도움을 주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미네랄이 흡수되도록 돕고 파슬리는 미네랄 칼슘이 풍부해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오일만주스 다이어트 방법과 같이 독소를 빼는 해소을 할 때 알코올인 술은 마시면 안된다. 그 이유는 독소를 해독해야 하는데 술을 먼저 해독해 독소의 해독과 배출을 막기때문이다.


파슬리의 효능 및 부작용은?

파슬리의 효능은 많다. 파슬리는 중금속 문제 감소, 항산화, 요로결석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엽산이 풍부해 혈관과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까지 하니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으며 천연 염증을 제거해 천염 소염제로 불린다. 그렇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파슬리도 부작용이 존재한다. 임산부는 특히 파슬리를 피하자. 그 이유는 본인이 적게 먹는다 해도 끊이 없이 파슬리를 먹으면 자궁을 수축시킬 위험이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유산할 수도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