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아내 장신영, 아들 출산 후 바로 비키니 찍은 사연은? 둘째 임신에 모두가 '오열' 전남편과의 이혼사유는?

박지훈 / 2019-07-15 09:53:50
(사진출처=ⓒ장신영 인스타그램)

SBS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강경준(나이 36세)과 장신영(나이 35세)이 둘째 임신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상이몽2'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동상이몽2'에서 아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았다.  

이후 강경준과 장신영은 결혼 1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려 팬들의 격한 호응을 받았다.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은 어린 나이에 결혼해 이혼을 한 경험이 있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에 전남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장신영과 전남편의 이혼 사유는 장신영의 전남편이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 차용증까지 작성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장신영은 전남편과의 이혼 전 아들을 출산한지 100일도 되지 않아 섹시 콘셉의 비키니를 찍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신영은 "빨리 일을 하고 싶어 적극적으로 화보를 찍게 됐다"며 "지금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결혼 후 기존과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 화보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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