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다존슨, 연인 크리스마틴과 결별한 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때문? 진짜 이유는..

박지훈 / 2019-07-16 06:43:36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배우 다코다 존슨이 최근 연인이었던 배우 크리스 마틴과의 관계를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다코타 존슨은 1999년 영화 '크레이지 인 알라바마'로 데뷔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외에 '50가지 그림자 심연', '더 피넛 버터 팔콘', '서스페리아'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연인 관계임을 선언하며 얼마 전까지는 약혼 소식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은 2세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로 결별의 길을 걸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는 가급적 빨리 아이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다코타는 커리어가 순조로운데 따라 출산을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이 결별한 이유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의 수위가 높은 베드신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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