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안재욱 음주운전, 아내 최현주와 결혼한 이유에 '심쿵' 나이차이가 무려..

박지훈 / 2019-07-17 09:05:06
(사진출처=ⓒ안재욱 인스타그램)

안재욱이 음주운전 이후 5개월간의 자숙 끝에 복귀를 알리면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재욱이 지금의 아내 최현주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해 주목받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2015년 6월 1일 지금의 아내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는 뮤지컬배우로 올해 나이 37세다. 안재욱은 올해 나이 48세로 최현주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연애한지 6개월만에 결혼을 선언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 결혼하게 된 계기에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아내를 처음 본 날 첫 눈에 반했다”며 서문을 열었다.  

안재욱은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었다. 첫 날 (뮤지컬)연습실에서 인사를 했는데, 아내는 작품에 뒤늦게 합류했다”면서 “서로 인사를 했는데, 아내가 잘 웃더라. 그 모습이 참 예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안재욱은 지난 2월 술을 먹고 다음날 운전한 이른바 '숙취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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