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결혼 포비아'부터 이상우 '속옷'까지 '난리'.. 결혼한 남편 직업에 축가는 윤종신?

박지훈 / 2019-07-17 23:46:02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오지은과 한지혜, 이상우, 이태성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오지은의 '결혼 포비아'가 언급되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오지은은 드라마를 오래 하다 보니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는데 이를 지금의 남편이 씻어줬다고 고백했다.  

배우 오지은은 지난 2017년 10월 서울에서 4살 나이가 많은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지은의 남편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직업은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당시 오지은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오지은은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특이하게 축가를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이 불러 주목받았다.  

한편 이상우는 속옷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우 속옷 쇼핑몰은 에반크리스이며 천연 텐셀 소재를 채택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신축성을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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