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속옷 브랜드 뭐길래? ‘에반크리스’ 절친 심형탁도 얻어 입어

배연수 / 2019-07-17 23:48:10
▲이상우 심형탁(사진=ⓒ인스타그램)

17일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상우가 속옷 사업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우는 속옷 브랜드 '에반크리스'를 런칭해 운영중에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당시 ‘에반크리스’ 제품은 천연 텐셀 소재를 채택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신축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상우의 깔끔한 디자인이 더해져 인기를 끌었다.


 


이상우가 직접 모델로도 활동중인 ‘에반크리스’는 남성 속옷 전문 브랜드로 2만원대 가격으로 고품질의 속옷을 구입할 수 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상우 절친 심형탁은 ‘여전히 속옷을 얻어 입냐’는 질문에 “입던걸 입는게 아니라 속옷 사업을 하고 있어서 도와주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며 “팬티를 얻어 입는 대신 노출을 하고 있다. 저도 열심히 돕고 있다. 목표는 전속 모델이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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