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가 화제다. 동시에 '오창석 이채은 나이차이' '오창석 이채은 시계' '오창석 이채은 인스타그램' 등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클로즈업 된 본인의 사진과 함께 이채은은 "뜨거운 햇빛보다 습한 게 더 힘든 것 같다잉 ㅠㅠ"이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쁘다" “오늘도 잘 봤어요 아아커플” “어쩜 이리 아름다우신가요” “와 피부 정말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지난 회 오창석과 이채은의 공개 연애 선언 이후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회에서 "가상 연인이냐 실제 연인이냐"라는 질문에 오창석은 "얼마 전부터 실제로 만나게 됐다"고 말했고 이후 쏟아지는 연락 때문에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이채은 또한 공개 열애 선언 이후 반응에 대해 쑥스럽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연애의 맛 시즌 2’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야구장 키스타임에서 이마 키스를 선보이기도. 이에 이채은은 "좋다, 야구장"이라며 "얼굴 씻으면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가 끝난 후 저녁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속마음을 꺼내 놓으며 이 과정에서 본인과의 연애에 "확신이 있다"고 말한 오창석의 말에 감동한 이채은은 눈물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1982년생인 오창석과는 13살 차이다. 한편, 지난 밤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가수 천명훈이 김시안과의 첫 번째 소개팅에 실패한데 이어 조희경과 두 번째 소개팅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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