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 중 하나인 로렉스 1603가 갑자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늘(2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휴지를 한 칸만 사용했을 정도로 절약 정신이 투철했던 가수 김종국의 아버지가 로렉스 1603를 찬 적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로렉스 1603'이 주목받았다.
로렉스(롤렉스) 1603는 빈티지 남성 시계로 1970~80년대에 출시된 오래된 로렉스의 모델이다.
로렉스 1603는 오래 전에 출시된 모델임에도 빈티지 패션 아이템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지 않다.
로렉스 1603는 중고로도 300만원에서 400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로렉스 1603은 화이트 다이얼과 블랙 다이얼 등 종류가 다양하며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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