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이 골목식당'의 이대 백반집에 백종원이 심각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대 백반집은 예고편에서도 백종원이 "배신당했다"는 한 마디에 화제에 올랐다.
한편 백종원은 여름특집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포방터 홍탁집과 대전 막걸릿집, 성내동 분식집을 방문해 식당 상태를 점검했다.
백종원은 대전 막걸릿집에 대해서는 같이 막걸리 팔아보자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백종원은 성내동 분식집, 포방터시장 홍탁집에 새 여름 메뉴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여름 장사의 물꼬를 터 줬다.
특히 백종원은 맛이 변한 성내동 분식집을 점검하고 여름을 맞아 비빔국수 레시피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은 방송 이후에 여러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육볶음 맛집으로 극찬을 받았던 곳이다. 이대 백반집을 방문한 손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대 백반집의 제육볶음을 칭찬했다.
하지만 이대 백반집은 새로운 메뉴인 김치찌개와 닭백숙을 백종원에게 새로 솔루션을 받은 것 마냥 선보이면서 사칭 논란에 휩싸였다.
이대 백반집의 운명은 오늘(3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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