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종석'과 '권나라'가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진 권나라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던 걸그룹 출신 배우이다. 2017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배우로 첫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 KBS2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따.
권나라와 이종석과는 같은 기획사로 지난 6월 이종석의 기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배우 권나라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보도했다. 이종석, 권나라가 속한 '에이맨프로젝트'는 이종석이 직접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소속 배우는 이종석, 권나라, 박두식 등이 속했다.
2005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후 △검사 프린세스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W 등에서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배우 이종석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1991년생인 권나라와 2살 나이차이가 난다. 현재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한편, 이종석과 권나라 열애 의혹에 누리꾼들은 “분당 이나영? 너무 예쁘다” “이종석 씨 이상형이 이나영 씨라더니 권나라씨가 완전 이나영 씨 판박이네요” “사실이든 아니든 아침부터 예쁜 사람 멋진 사람 봐서 기분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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