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래봐도 예쁘다’에 배우 곽동연, 가수 박재정이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박재정은 올해 나이 25세로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 5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슈스케’ 출연 당시 박재정은 미국에 있는 가족의 영상 편지를 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박재정은 "첫번째 생방송 때 관객석을 굉장히 많이 봤다. 아무도 안 와서 누굴 위해 노래를 해야 되는지 몰랐다. 앉은 사람들 인사하고 그러는 거 보면 굉장히 부럽고 지금도 부럽다”며 속내를 털어놔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날 '오래봐도 예쁘다'에는 배우 곽동연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곽동연은 올해 나이 23세로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피리부는 사나이' '구르미 그린 달빛' '쌈 마이웨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닥터탐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MBC 2부작 예능프로그램 ‘오래봐도 예쁘다’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연예인들이 반려동물을 맡아 돌봐주는 '펫시터' 체험을 통해 초보 반려 생활을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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