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목요일 예능 프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가 매주 화제다.
특히 얼마 전 새로 합류한 트로트가수 숙행과 소개팅남 이종현 커플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방송 출연을 앞두고 숙행은 자신의 진짜 나이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숙행 나이는 1983년생이라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그의 소개팅남 이종현 나이는 1살 연하인 40살이라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연애의 맛 시즌2’ 방송에 깜짝 출연했던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숙행에게 “연애할 때 제일 잘 맞아야 되는 게 뭐냐”고 묻자 숙행은 망설임 없이 “뽀뽀. 그런데 방송에서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자신의 이상형과 100일간 연애하며 진짜 사랑을 찾는 프로그램 ‘연애의 맛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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