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로 오늘(4일) 오전 1시 30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AC밀란이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맨체스터 UTD는 선발 라인업으로 최전방에 제시 린가드와 마커스 래시포드, 앤서니 마샬 쓰리톱을 구성했으며 데 헤아가 골문을 지킨다.
상대팀인 AC밀란의 골문은 돈나룸마가 맡았다. AC밀란은 최전방에 수소와 크리슈포트 피웅테크를 투톱으로 내세운 전략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맞붙는 맨체스터 UTD는 올해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좋은 흐름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인터밀란과 토트넘과 승부를 펼쳐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반대로 AC밀란은 그 흐름이 좋지 않다. 지난달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패배했으며, 뒤이어 벤피카와의 경기에서도 패배의 아픔을 맛봐 이번 경기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한편 맨유 AC밀란 경기는 SPOTV NOW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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