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올림픽의 여자배구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전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스테파노 리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의 무패행진을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배구스타 김연경을 앞세워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활약이 눈부시다.
예선 E조에 캐나다와 멕시코, 러시아와 한 조에 속해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두 경기에서 캐나다와 멕시코를 손쉽게 꺾고 오는 5일, 러시아와의 마지막 예선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예선전에서 각 조의 1위 팀만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실력을 보니 본선 진출도 무난할듯”, “역시 믿고 보는 대한민국 여자대표팀”, “남은 경기들도 부상 없이 모두 파이팅 해주세요”와 같은 응원을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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