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배정남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됐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카일 무어 소령 역으로 나와 이병헌 등의 배우들과 깨알 같은 호흡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올해 나이 45세이며 배정남과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국적은 미국으로 독일계와 아일랜드계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 다이애나 맥기니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한국 이름은 이숙향이라고 전해진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으로 데뷔,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 시리즈, '구가의 서', '태양의 후예', '맨두맨', '킬잇'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연기력에 더해 신비로운 눈 연기와 잘생긴 외모로 여러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의 유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