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5일 디스패치는 지난 1일 강다니엘과 지효는 각각 팬들을 만나고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지만 스케줄 후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밝혔다.
이밖에 디스패치 측은 강다니엘과 지효가 한남동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집을 오가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강다니엘,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으며 주된 데이트 장소는 한남동에 위치한 강다니엘 집이었다. 지효는 자신의 벤츠 차량 또는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강다니엘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지효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1살 나이차이가 난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 참가자로 우승 후 워너원에서 센터로 활약했다. 트와이스 지효는 2015년 TWICE 앨범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매했다. 6일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7월 29일~8월 4일 집계) 판매량 46만 6701장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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