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롭게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새 월화드라마 MBC의 '웰컴2라이프'와 KBS의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주목받고 있다.
'웰컴2라이프'와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방영 전부터 등장인물과 줄거리 등으로 큰 화제가 됐다.
정지훈은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통해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정지훈은 임지연, 곽시양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웰컴2라이프' 줄거리는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하던 변호사가 평행세계에 들어가면서 강직한 세경지검 검사로 생을 살아간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웰컴2라이프'는 정지훈이 현실 세계에서 평행세계로 이동하기 때문에 현실세계와 평행세계의 인물관계도가 달라진다.
한편 아이오아이 출신의 김세정은 KBS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모습을 보인다.
김세정은 지난 2017년에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KBS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원작은 교보문고 독점연제관(현 톡소다) 공모전 당선작인 '재워드릴게요'이며 김세정뿐 아니라 연우진, 송재림, 티아라 출신의 박지연이 출연한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인물관계도는 미스터리 음치 알바생 연우진과 스펙에 목마른 팀파니스트 김세정, 오케스트라 지휘자 송재림, 오케스트라 제2의 바이올리니스트인 박지연 사이에서 얽히고 설킨 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와 '웰컴2라이프'는 똑같이 32부작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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