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MBC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효민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효민을 비롯한 티아라 멤버들의 근황을 궁금해하기도 했다.
이에 효민은 멤버들 각자 솔로 준비 및 개인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과거 전 멤버 화영을 둘러싼 왕따 논란으로 한 차례 큰 논란을 맞았던 사건을 언급, 급기야 효민은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분위기의 반전을 위해 MC 김구라는 소속사 대표 김광수의 근황을 물어 효민의 어처구니 없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광수 대표는 MBK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과거 티아라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안일한 대처로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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