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이길주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스포키’로 보세요.”

LG유플러스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포키는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와 인기 유튜브,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종목은 야구를 비롯해 축구, 농구, 골프, 배구, 당구, 볼링, 낚시 8종이다. 

 

▲ LG유플러스는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생중계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스포키에 2022 카타르관을 신설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생중계한다. 카타르관에서는 월드컵 경기 일정과 대진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시청하지 못한 지난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오는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내달 3일 포르투갈을 상대로 16강 진출을 위한 대결을 펼친다.

스포키는 지난달 공개한 AI 서비스 통합 브랜드 익시(ixi)를 통해 월드컵 진출 국가들의 국제경기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경기 결과를 예측, 조별 예선리그를 비롯한 전 경기의 승부 예측 결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키 고객과 함께 월드컵을 즐기기 위해 생중계 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승부 예측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심이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월드컵 중계 제공을 기념해 스포키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음달 19일까지 ▲찾아라 배지 콜렉터 ▲확신의 스코어 픽 ▲축구 대표님 응꾸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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