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CJ제일제당은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메 소바바치킨(소스 바른 바삭한 치킨)’ 소이허니맛 3종(순살·윙·봉)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치킨을 좀더 합리적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메 소바바치킨’은 CJ제일제당의 혁신 기술로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다. 이를 위해 두 번 튀긴 치킨에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하듯 입힌 것이 특징으로, 전문점 못지 않은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에서 선보인 ‘고메 소바바치킨(소스 바른 바삭한 치킨)’ 소이허니맛 3종. [사진=CJ제일제당]

 

또 소스 역시 꿀을 더한 감칠맛과 달콤한 맛의 간장 특제소스를 사용했고, 순살과 윙, 봉 등 인기 부위로 구성해 에어프라이어에 140도로 약 11분만 조리하면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고메 소바바치킨’은 CJ제일제당의 냉동식품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가성비 트렌드에 부합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메’는 지난 2015년 12월 론칭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은 3일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을 비롯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G마켓, B마트 등에 우선 출시되고, 오는 13일부터는 대형마트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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