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르디엠 사후 변화, 즉각적인 모습보다 피부 경과 살펴야
신민규 기자
ostin0284@gmail.com | 2026-09-29 09:00:24
[HBN뉴스=신민규 기자] 스킨부스터 시술을 받은 뒤에는 시술 직후의 피부 상태를 보고 결과를 판단하기보다 일정 기간 피부 변화를 관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시술 직후에는 주입 과정에 따른 붉어짐이나 붓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안정되는 과정에서도 개인에 따라 변화의 시점과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티큐의원 이승민 원장은 “스킨부스터 시술은 직후의 피부 상태만으로 전체적인 변화를 판단하기 어렵다”며 “시술 후 피부가 안정되는 과정과 시간에 따른 변화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셀르디엠(CellREDM)은 ECM(세포외기질)을 활용한 스킨부스터로, 피부에 적용한 뒤 나타나는 변화를 단순히 시술 직후의 수분감이나 외관만으로 판단하기보다 피부 상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시술 후에는 피부의 붉어짐, 붓기 등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변화와 평소 피부 컨디션의 변화를 구분해 살펴야 한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시술 부위, 적용 범위 등에 따라 회복 과정이 달라질 수 있어 동일한 시점에 모든 사람에게 같은 변화가 나타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피부 관리는 한 가지 지표만으로 판단하기보다 피부의 수분 상태나 탄력, 피부결 등 평소 고민했던 부분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시술 전 피부 상태를 기준으로 일정 기간 경과를 확인하면 변화의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최근에는 ECM 기반의 입자형 무세포 동종진피 소재에 대한 임상 연구에서도 피부 밀도, 탄력, 수분, 주름 등의 여러 지표를 일정 기간 추적해 변화를 평가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연구 결과는 특정 제품의 효과를 그대로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제품별 임상 근거와 개인별 시술 결과는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술 후 일상적인 피부 관리도 함께 중요하다. 피부가 예민하게 느껴지는 동안에는 강한 자극을 피하고, 보습과 자외선 차단 등 기본적인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평소와 다른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임의로 판단하기보다 의료진에게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원장은 “셀르디엠을 포함한 스킨부스터는 시술 직후의 모습만으로 결과를 판단하기보다 피부가 안정되는 과정까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을 바탕으로 경과를 확인하면서 필요한 관리 방향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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