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주연 '유체이탈자', 11월 신작 중 유일한 추적액션

-윤계상 주연 '유체이탈자' 11월 24일 개봉
-'장르만 로맨스', '연애 빠진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 속 유일한 추적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
-윤계상 생애 최초 1인 7역 미러 연기 도전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1-11-04 10:51:30

[하비엔=노이슬 기자] 11월 가을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한국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는 가운데, '유체이탈자'가 '장르만 로맨스', '연애 빠진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 속 유일한 추적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장르만 로맨스', '연애 빠진 로맨스' 등 다양한 한국 영화가 출격을 앞두고 있는데 유일한 추적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가 11월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11월 신작 중 유일한 추척액션 '유체이탈자'

 

오는 1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유체이탈자'는 다채로운 장르의 한국 영화들 중에서 통쾌한 액션 쾌감과 짜릿한 스릴감을 전할 액션 영화로 눈길을 끈다. 영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2017년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 제작진과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윤계상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액션 장르에 특화된 제작진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계상의 만남이 새로운 웰메이드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특히 윤계상은 몸과 기억을 잃은 채 진짜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으로 분해 폭발력 넘치는 추적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윤계상은 생애 최초 1인 7역 미러 연기는 물론,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긴박한 추격 액션, 폭발적인 총격 액션으로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연기와 액션까지 겸비한 박용우, 임지연을 비롯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박지환까지, 남다른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배우들이 합류해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라는 기발한 상상력과 원초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액션으로 무장한 '유체이탈자'는 극장가를 화끈하게 터트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월 개봉 앞둔 '장르만 로맨스', '연애 빠진 로맨스' 포스터

 

이어 극장가에 찾아올 또 다른 한국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남다른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영화로 눈길을 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난 후,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1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여자와 아직 순정을 간직한 남자가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 과정에서 청춘 로맨스만의 풋풋한 감성을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공감을 얻어낼 전망이다.

11월 극장가에 찾아오는 유일한 추적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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