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 플리마켓부터 봉사활동까지…진흥원, 추석 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정소윤 기자
woon6728@gmail.com | 2026-09-23 11:03:57
[HBN뉴스 = 정소윤 기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2일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과 ‘혜심원’을 찾아 온누리상품권과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진흥원은 지난 18일 사내에서 ‘KICECE 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도서·생활용품·육아용품 등 300여 점의 물품과 수제 먹거리, 공예품 등 재능기부 물품이 모였고, 이를 통해 총 130여만 원의 수익금이 조성됐다.
플리마켓 수익금은 기관 후원금과 더해져 두 아동복지시설의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졌다.
영락보린원에는 플리마켓 수익금 일부를 포함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이 전달되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설 내부 청소와 화단 정리 등 아동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혜심원에는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아이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즉석밥·컵밥 등 식료품 300여 개와 샴푸·화장지 등 1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플리마켓 후 남은 잔여 물품은 용산구 소재의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해 물품 재사용 및 자원순환에도 동참했다.
조용남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물품 기부와 재능기부, 그리고 현장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은 정성이기에 더욱 뜻깊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우리 아이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실질적인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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