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바인그룹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2024 미래교육&아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인그룹이 주최하고 미래준비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캐롯글로벌, 한국코칭심리협회, 한국취업컨설턴트협회, 국제미래학회, 아주경제, 파이낸셜리뷰 등의 후원으로 온라인 줌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미래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인그룹이 오는 18일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2024 미래교육&아트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바인그룹]

 

이날 세미나는 안남섭 미래준비 이사장의 개회사와 김승남 조은시스템 명예회장의 축사에 이어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AI가 몰고 온 인류혁명시대 미래변화와 미래교육 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은 김영준 나전칠기 작가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홀린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세미나는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안종배 회장은 지난 20년간의 미래학 연구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문명사 미래 변화의 대응을 담은 <인류혁명 문명 대변혁>을 출간했고, 김영준 작가는 빌게이츠의 X-BOX, 스티브잡스의 휴대전화 케이스 등을 만든 인물로 유명하다.

 

또 초·중·고 1대1 코칭교육 브랜드 ‘상상코칭’ 등을 운영하는 바인그룹은 청소년과 학부모의 성장 지원을 위한 코칭포럼, 컨퍼런스, 강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초청 강연을, 올해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초청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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