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 팀 코리아 3년 연속 우승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3-16 13:25:34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이하 슈퍼매치)’에서 팀 코리아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본선은 양국을 대표하는 소환사 10인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같은 시각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린 뷰잉 파티에서도 ‘서머너즈 워’ 팬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1대 1 ‘20성 대전’에서 한국 SCHOLES!가 일본의 KAMECHAN을 꺾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2대 2 대전’에서 주장 BEATD와 신예 JHZZING이 협공으로 일본 TAKUZO1O, OSSERU에 완승하며 흐름을 잡았다.
이어진 2부 ‘승자 연승전’에서는 양팀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팀 코리아와 팀 재팬이 번갈아 승점을 주고받았으며 치열한 접점을 펼친 끝에, 한국의 마지막 주자인 BEATD가 탄탄한 밴픽으로 일본의 베테랑 OSSERU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 지었다.
팀 코리아의 MVP로는 승리를 견인한 BEATD가 선정됐으며, 일본 MVP는 귀중한 득점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끈 다크호스 BEAT.P에게 돌아갔다.
BEATD와 OSSERU는 경기후 포옹하며 서로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대회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양국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를 매개로 화합하고 우정을 나누는 진정한 글로벌 e스포츠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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