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동환 기자] 주식회사 큐젠드는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 제주웰링과 함께 제주 지역 중소강소기업 8개사가 참여하는 ‘제주 먹거리 팝업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롯데백화점 관악점을 시작으로 전주점, 분당점을 성료하고 인천점부터 청량리점·영등포점·안산점을 통해 제주도를 대표하는 식품 제조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청정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큐젠드와 제주웰링은 식품관에서 제주 흑돼지 불고기·족발·편육·껍데기·함박스테이크·제주몸국·고사리육개장·성게전복미역국 등 냉동 간편식 제품과 감귤·한라봉·천혜향 착즙주스 2종, 발효식초 3종, 딱새우라면 2종, 톳김·톳김자반 등 상온식품류를 운영한다.

제주웰링 관계자는 “팝업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제주 청정 먹거리 팝업을 확대해 소비자들께 제주 식품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제주도 내 제조 기업을 꾸준히 발굴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제주 먹거리의 건강함과 식도락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큐젠드 마케팅 담당은 “고객이 매장에서 제주 여행의 감성과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할 것”이라며 “지역 특산물 기반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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