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 위치한 AK플라자 분당점에 ‘분당AK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웃백의 87번째 레스토랑 매장으로 선보이는 ‘분당AK점’은 아웃백의 신규 출점 전략 키워드인 몰 입점과 리로케이션에 모두 부합하는 매장이다.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분당AK점’ 내부 모습. [사진=bhc]

 

총 22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선보인 ‘분당AK점’은 2~6인석까지 구성된 독립 부스를 비롯해 가족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과 같은 소규모 모임을 위한 프라이빗한 개별룸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매장 분위기는 브라운&브론즈 톤의 인테리어 적용으로 아웃백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분당 서현역 상권은 MZ세대부터 지역 주민, 수인분당선과 광역버스의 높은 접근성으로 경기 용인 및 성남 일대 방문객들로 항상 북적이는 주요 상권이다”라며 “앞으로도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복합몰 입점 전략을 통해 좀더 많은 내방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분당AK점’을 포함해 전국에 87개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또 딜리버리 전용 매장과 일부 레스토랑을 포함한 약 100곳의 매장을 통해 배달 주문으로도 아웃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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