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해 ‘네오 쿠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라네즈 네오 쿠션은 피부에 얇게 밀착해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하고, 내 피부같은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24시간 지속력을 지닌 고밀착 제품이다. 

 

▲ 라네즈가 메종키츠네와 협업해 ‘네오 쿠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메종키츠네와 함께 선보이는 올해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두운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회색 컬러에 오렌지색을 포인트로 가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번 에디션은 네오 쿠션 제품 2종(21N,23N)과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 제작한 굿즈 3종(패딩 에코백·폰 홀더 크로스백·키링)으로 구성됐고, 굿즈는 한정판 네오 쿠션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한정판 제품은 26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론칭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10월부터는 네이버 라네즈 스토어, SSG 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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