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브 리조트, 5년 후 입회비 환불…파격 할인·프로모션으로 인기 ‘UP’
박정수 기자
press@hobbyen.co.kr | 2024-08-30 13:47:53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제주도 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오레브 리조트’가 파격적인 할인과 프로모션을 앞세워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섰다.
오레브 리조트는 JW메리어트 제주 호텔과 레지던스, 핫스프링&스파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리조트로, 제주도 유일의 보양온천을 보유하고 있다.
‘오레브 리조트’ 전경.
세계적 건축 설계 명가 WATG와 실내 인테리어 거장으로 불리는 빌 벤슬리의 예술적 감각이 곳곳에 스며있는 오레브 리조트는 그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리조트 특별분양’과 ‘리뉴얼 오픈기념 특별상품’을 진행한다.
우선 특별분양은 고급형 리조트(전용면적 78평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5년 후 입회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이후에도 10년간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파격적이다.
리뉴얼 오픈기념 특별상품은 10년 동안 해마다 오레브 리조트와 JW메리어트 제주 호텔&레지던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캐시(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현장 체험 이후 즉시 계약 시 객실료 50% 할인과 골프 그린피 2년 무료 혜택(한정 수량)을 받을 수 있다.
| JW메리어트 제주 호텔.
제주도 서귀포시 주상절리 위에 자리한 오레브 리조트는 뛰어난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제주 유일의 보양온천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보양온천은 지하 2000m에서 끌어올린 유리탄산(FreeCO2)을 온천수에 활용해 혈액순환, 고혈압, 심장질환, 동맥경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어풀과 아쿠아스파, 찜질스파 등으로 구성된 오레브 핫스프링&스파도 명물이다. 인도어풀에는 7가지 수중 운동이 가능한 바데풀을 갖췄고, 찜질스파는 핀란드 및 황토사우나를 비롯해 소금 입자를 순환시켜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할로테라피, 실제 눈을 사계절 내내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룸을 통해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또 사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야외스파는 겨울에도 눈을 맞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 오레브 핫스프링&스파.
오레브 리조트는 실내외의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과 함께 리조트 곳곳에 마련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물방울 화가’로 알려진 김창열 화백을 비롯해 미술계의 ‘핀업 보이’로 불리는 존 커린, 극사실주의자인 마우리치오 카텔란, ‘팝아트의 교황’으로 알려진 제프 쿤스 등 세계적 거장들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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