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모델로 배우 한선화를 발탁하고 새로운 유튜브 광고 영상 ‘술광고 찍어 행복한 한선화’ 편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우 허성태를 모델로 한 광고 이후 1년 만에 선보인 이번 광고영상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장점인 ‘3차 발효로 완성된 천연탄산’과 ‘밀폐캡으로 한 번 더 탄탄하게’라는 콘셉트를 발랄한 춤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모델로 배우 한선화를 발탁하고 새로운 유튜브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국순당]

 

배우 한선화는 ‘등산 후 하산해서 막걸리를 먹는 것’이 인생의 낙 가운데 하나라고 말할 정도로 막걸리 애주가로 유명하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도 실제 막걸리를 마시면서 “맛있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2009년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제어특허기술’과 ‘생쌀발효법’을 적용해 선보인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생막걸리에 완전 밀폐캡을 적용해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2021년에는 2번의 쌀 발효 과정과 3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해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하는 리뉴얼을 통해 ‘국순당 생막걸리’는 막걸리 특유의 상쾌한 탄산감은 물론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제품을 개선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기존 소비자뿐 아니라 MZ세대까지도 호평받으며 판매량이 증대됐다”며 “천연탄산과 국내 최초 완전 밀폐캡 도입으로 생막걸리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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