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시민 안전 현장민원 즉시 신고·대응 체계 강화"

6일 민선9기 첫 간부회의 통해 현장민원에 대한 즉시 신고 체계 구축 당부
전주시 생활민원 신고 창구 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 통해 항시 신고 가능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07-06 15:22:15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조지훈 전주시장이 민선 9기 첫 간부회의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장민원에 대한 즉시 신고·대응 체계 구축을 주문하며, 여름철 재난 대비와 신속한 민원 처리 강화를 강조했다.

 

 사진=조지훈 전주시장, 시민 안전 위협하는 현장민원 신속 대응 주문
조 시장은 6일 전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부시장과 실·국장, 전주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선 9기 첫 간부회의에서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북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항은 누구나 발견 즉시 신고하고 신속하게 접수·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 시장은 여름철 급경사지와 산사태 우려지역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현장 확인과 주민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폭우로 웃자란 가로수가 신호등과 교통표지판을 가리는 문제, 우수 배수 불량, 전기 누전 등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신고와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시민 안전 문제는 결코 편의와 타협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곧바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도 평소 거리를 다니며 발견한 생활 불편 사항을 전주시 생활민원 신고 창구를 통해 직접 접수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모든 공직자가 시민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민원의 신속한 접수와 처리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시민과 공무원 누구나 생활 속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 요소와 현장민원을 전화는 물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사진을 통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현재 전주시는 기존 생활민원 신고센터와 함께 생활민원기동처리반 공용 휴대전화 '(빨리처리)'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신고 방법과 절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접수된 민원은 해당 부서를 통해 즉시 처리하는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조 시장은 "행정의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현장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행정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여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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