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워시오프팩 ‘포어 클리어 마스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제품 ‘포어 클리어 마스터’는 세안 후 사용하는 워시오프팩으로, 피지를 흡착해 모공과 블랙헤드를 청결하게 하고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 마몽드의 ‘포어 클리어 마스터’. [사진=아모레퍼시픽]

 

이 제품은 피지를 흡착해주는 카올린·벤토나이트 성분이 고함량 함유된 어성초 클레이 콤플렉스로 피부와 모공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다. 카올린은 피지 흡착 효과가 탁월해 피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지 생성 완화 효과까지 있어 모공을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성분이다. 

 

특히 물리적으로 자극을 주는 시트 타입 코팩과 빠른 건조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워시오프팩의 단점을 개선해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도포되고, 쿨링감을 선사하는 것이 장점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눈시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피부과 테스트를 통해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게다가 동물성 원료·탤크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9-FREE  마스크팩이다”라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