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디딤이앤에프는 오는 30일~4월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IFS프랜차이즈 상반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디딤이앤에프는 이번 행사에서 주력 브랜드인 ‘100년가공화춘’과 ‘고래감자탕’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디딤이앤에프의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가공화춘’과 감자탕 프랜차이즈 ‘고래감자탕’가 2023 상반기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인 ‘공화춘’을 캐쥬얼 중식 프랜차이즈 콘셉트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로, 초보자도 누구나 요리할 수 있는 간편 조리 시스템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지난 2017년 론칭한 감자탕 프랜차이즈 ‘고래감자탕’은 고래등과 같이 수북하게 쌓인 푸짐한 감자탕이 대표 메뉴로, 본사에서 개발한 전용 소스와 함께 감자탕의 복잡한 전처리 과정을 본사에서 작업해 공급하는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년가공화춘과 고래감자탕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이다”라며 “특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지원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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