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오는 25일~9월2일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해 대표 인기 수제맥주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전국 각지의 중·소 규모의 양조장과 협업해 수제맥주를 기획 및 유통하는 ‘맥주 플랫폼’으로 현재 오리지널 수제맥주 라인업이 50여종에 달한다.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 매장 전경. [사진=생활맥주]

 

‘Enjoy Live! Cheers!’를 주제로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는 국내 뮤지션 50여 팀이 라이브 콘서트를 펼치고, 매일 오후 9시 갈라 뮤직쇼 형태의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생활맥주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자사 베스트셀러 수제맥주 2종을 선보이고,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대형 스낵 브랜드와 컬래버를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이번 맥주축제에서 생활맥주의 신선한 수제맥주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고자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양조장과 기획한 수제맥주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축제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레드하이볼’ 등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고 전국 양조 업계 관계자의 교류를 위한 KCBC(KOREA BREWERS CLUB)를 운영하는 등 국내 맥주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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