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2년 연속 대한민국독도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산 수제맥주로 우리 영토 독도를 보호하자’는 것이 취지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독도협회에 독도에일을 출시한 ‘더랜치브루잉’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 생활맥주가 독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독도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생활맥주]

생활맥주는 앞서 지난해에도 ‘독도에일’ 출시를 기념해 독도 후원 프로젝트 ‘기부엔 드링크’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전액 기부한 바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우리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생활맥주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국산 수제맥주를 소개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대한민국독도협회도 전 세계에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 마음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유기견 보호 활동을 위한 동물자유연대 기부와 동명아동복지센터 기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등 꾸준한 기부 및 상생활동으로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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