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고 뭉치는 가슴, ‘블링붑스’ 홈케어 가슴마사지기로 가슴탄력 관리 가능해
임종현
| 2019-08-29 14:12:19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쁜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오랫동안 이상형으로 꼽혀온 모습이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하지만,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옷태가 나고 세련되어 보이려면 남성들에게는 직각 어깨가, 여성들에게는 특히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이 필수일 것이다.
적당히 탄력이 있어서 봉긋하게 솟아있는 가슴은 여성으로 하여금 균형 잡힌 바디 밸런스로 보이게 만들면서 각종 스타일링을 하더라도 자신감의 원천이 되어준다.
하지만 생각보다 여성들의 가슴이 탄력을 잃는 일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일어나는데, 격한 상하 운동을 지속해 왔거나 출산을 한 경우 특히 고민거리로 자리 잡는다. 한 번 저하된 탄력, 젖몸살로 뭉치고 아픈 가슴을 관리하기 위해서 마사지샵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자니, 비용과 시간적인 투자가 만만치 않은 것이 실정이다.
그렇다고 탄력 개선과 사이즈를 목적으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자니 너무 대대적인 일이 될까 두렵기도 하고, 가슴 보형물 삽입 후 희귀암이 발생했다는 이슈에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집에서도 마사지샵의 가슴마사지기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슴마사지기 ‘블링붑스’ 출시가 이목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블링붑스는 출산 후 젖몸살, 뭉침 등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시간을 내기 어려운 여성, 생리 전후로 가슴이 아프고 일상생활 속 탄력 저하가 우려되는 여성 등 다양한 여성들의 가슴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집에서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한 뒤, 블루투스로 기기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음압+저주파 마사지를 함께 시행할 수도 있다. 3년 간의 연구로 개발된 이 가슴마사지기는 탄력저하와 뭉침으로 고민인 여성들에게 가슴관리에 대한 홈케어 디바이스로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마트폰 전용앱을 통해서는 기기를 제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 시간에 따른 가슴 탄력 변화량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어 홈케어 디바이스 임에도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설정 등을 즐겨찾기 해 둘 수도 있다.
’블링붑스‘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 활동을 하는 등 여성의 유방 건강 증진 등에 목적을 두고 사회적인 공헌을 이어가는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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