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가르텐하임’ 2차 세대 전원주택 선착순 분양, 수도권 남부 자족형도시로 급부상
임종현
| 2019-08-29 16:31:45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성예정으로 용인 처인구는 1분기 전땅값이 급부상했다. 정부의 부동산 투기 제제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부동산 침체기를 맞은 것과 대조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8월 21일 용인도시공사를 통해 덕성2산단 조성을 위한 사업참가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11개사가 참가를 희망해 용인테크노밸리와 더불어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소재, 장비 제조업체 등 국산화의 전진기지로 중추적 역할이 기대된다.
용인 전원주택 ‘가르텐하임’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대로 현재 2차 세대를 분양한다. 총 107세대의 대규모 타운하우스로 전용면적 110~111㎡ 규모의 중소형 평형 4가지 타입을 선보였다. 2~3층으로 가족 구성원에 맞게 선택가능하며 다락방, 테라스, 원목데크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함을 강조했다.
히노키 원목자재와 프리컷 가공을 통해 내진설계, 내구성강화, 내풍성 및 내화성 등 안정성을 확보했다. 히노키는 열전도율이 낮으며 습기에 강하고 삼림욕에 얻을 수 있는 피톤치드 및 음이온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용인 최초 야외수영장을 설계하고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나 도심 속 라이프가 가능하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아토피 및 새집증후군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가 확정되고 영동고속도로 마성IC, 57번 국도 확장, 57번 국지도 등 주변도시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특히 경전철 연장으로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예타통과로 에버랜드역~광주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SK반도체클러스터 외에도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예정이며 용인정신병원 의료관광단지로 추진 중이다. 에버랜드 테마랜드 확정 계획과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계획 등 꾸준한 발전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주거시설의 확충이 절실하다.
대기업의 입주 및 중소기업 등 산업단지 조성 시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풍부한 배후수요로 주변의 신규 주거시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진다. 또한 광역교통망과 생활인프라 구축으로 낙후됐던 처인구의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지가상승까지 기대된다.
‘가르텐하임’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각광받고 있으며 1차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고 2차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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