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승무원학원 '1달 여 남은 항공과 수시 면접' 단기간 준비법 제시
임종현
| 2019-08-30 18:25:18
전국 항공과 대학의 수시 면접이 약 1 달여 남짓 남은 상황이다. 대부분의 항공운항과 대학이 10월에 면접이 진행되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면접일은 10월 5일(토), 6일(일)이고, 연성대 항공서비스과, 한양여대 항공과는 10월 12일(토), 13일(일), 부천대 항공서비스과는 하루 빠른 10월 11일(금)부터 진행이 된다. 4년제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의 수시 면접일은 10월 19일(토)부터 23일(수)까지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하공전, 한서대 누적 합격자 376명으로 자체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며 5년 연속 합격률 90% UP을 달성중인 ANC 항공운항과학원에서 1 달여 남은 기간 수시 합격 목표 단기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수시 면접일이 약 한 달여 남은 상황이다 보니, 뒤늦게 진로를 정하거나 면접 준비를 하지 못했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문의가 상당히 많아졌다. 특히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면접 준비를 해서 합격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기존 합격생들도 비슷한 시기에 면접 준비를 시작해 좋은 결과를 얻었던 합격 사례가 있었던 만큼 면접 비중이 높은 항공과로 진로를 정했다면, 늦었다고 생각하기 보다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시작해서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ANC 스튜어디스학원 관계자는 이어 "면접고사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본인이 갖고 있는 경쟁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면접 준비를 하고, 부족한 분야에 대해서 집중적인 개선 훈련을 한다면 짧은 기간 안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면접까지 남은 기간이 짧다고 체념하는 수험생도 있고, 반면에 남은 기간을 충분히 활용해서 면접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는 수험생도 있는데 그 차이가 합격과 불합격으로 나뉘게 될 수 있을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진로가 결정되었다면 늦었다고 생각하기 보다 지금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서두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ANC 강남승무원학원은 "수시 대비 단기 특별반의 경우 주중반, 주말반 모집을 하고 있으며 학교별 면접 정보부터 메이크업, 자기소개, 지원 동기, 인터뷰 훈련, 항공운항과 전공 소양 등 항공과 면접을 위한 과정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뒤늦게 진로를 확정하고 면접 준비를 시작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앞으로 남은 면접전형에만 집중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ANC 소수정예 승무원학원은 9월 7일(토) 3시부터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며, 입시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이날 들을 수 있으며 신청은 ANC강남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시 대비 단기속성 주중반, 주말반 일정 및 수강료에 대한 부분은 ANC 강남 본원, 홍대점, 인천점, 대전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2 년제 4 년제 항공과 순위 및 전국 항공운항과 대학별 입시요강이 총정리된 자료집 또한 각 지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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