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베리하우스, 전북수출시장개척단에서 50만불 수출성과

임종현

| 2019-09-04 16:03:00

엉클베리하우스 (모닝팜 대표 양재영)은 2019년 6월25일 ~ 29일까지 전라북도 도청과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중국수출시장개척단에 참가하였다.  

엉클베리하우스에서 개발한 진공농축공법으로 생산한 블루베리 가공상품인 짜먹는블루베리와, 블루베리를 한국의 전통발효 방식으로 발효시킨 블루베리 발효식초는 북경바이어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엉클베리하우스에서는 국내산 블루베리를 이용하여 블루베리 발효젤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상품 출시를 하기 전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엉클베리하우스의 짜먹는블루베리와 떠먹는블루베리잼은 2018년에 약3만불을 수출하였으며, 2019년에는 30만불 중국 수출 목표를 세우고, 북경에 시장개척을 하기 위하여 노력해 온 결과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농업회사법인 모닝팜 대표 양재영은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시장을 개척하여 1999년에 세운 100만불 수출실적의 옛 영광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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