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 제한 리스크 최소화... '평택 고덕 코오롱 하늘채 시그니처' 대단지 중소형 위주 분양

임종현

| 2019-09-16 17:19:00

 


전매 제한 리스크 없는 아파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정부가 '9.13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의 전매 제한 기간을 대폭 늘린 바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지역 내 분양가상한제 주택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비율 및 주택면적에 관계 없이 최대 8년까지 전매 제한 적용을 받는다. 따라서 일정 기간을 채우지 않으면 매매 자체가 불가능하다.


전매 제한 연수는 투기과열지구 공공주택, 민간택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경기도 평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역 내 최초로 전매 가능한 아파트로,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에 들어서는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가 분양 중이다.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는 평택시에서 유일하게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은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1884가구의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 59㎡,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41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평택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가 더욱 주목 받는 것은 최근 삼성의 133조원 반도체 라인 신설 투자 소식 때문이다. 평택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및 부지와 인접한 입지 조건 으로 삼성 133조원 규모의 투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여기에 우수한 교통망까지 확보하여 가치를 높였다.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바로 통하는 평택고덕 IC가 가깝다. 특히 지제역(SRT)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부산까지도 2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지방 진출이 편리하다.


지난 3월부터 지제역에서 강남역까지 운행되는 2층 광역 버스가 도입돼 강남권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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